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루카와 아키오 (문단 편집) == 특징 ==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후루카와 나기사]]의 아버지이자 [[후루카와 사나에]]의 남편~~이자 세계관 최강자~~. 가족들을 끔찍히 아끼는 [[팔불출]] 속성 보유자로[* [[후루카와 나기사|딸바보]] + [[후루카와 사나에|마누라 바보]] + [[오카자키 우시오|손주 바보]] + [[오카자키 토모야|사위 바보]]. 물론 남자인 만큼 토모야에게는 틱틱 대거나 애송이라고 불러서 흔히 생각하는 딸, 아들바보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지만 서로 장난도 치거나 죽도 잘 맞는등 이미 가족같은 관계였고 사나에와 아키오는 토모야를 제 자식처럼 생각해주었다. 거기다 토모야와 나기사가 결혼함에 따라 사실상 진짜 가족이 된 셈.] 보다시피 엄청난 [[동안]]이며 [[미중년]]이다. 겉보기엔 20~30대로 보이는데, 설정상 생년월일은 무려 '''[[1955년]]생'''. 클라나드 본편 배경이 2003년이니 시작 시점에서 무려 '''48세'''셨다. 클라나드 위키에 의하면 신장 175cm, 혈액형은 [[A형]].[* 신장의 경우 애니판 설정화의 토모야가 180cm 초반인데 나란히 서있으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큰 모습을 보여줬고 혈액형은 애니메이션 1기에서 토모야가 나기사를 A형이라 추측하자 맞다고 하며, 자신의 가족은 모두 A형이라고 하였다. 클라나드는 남자 등장인물의 신장이나 체중은 물론 프로필 같은 경우를 공식적으로 공개한 적이 없으므로 체중은 불명이라고 봐야한다.] 상냥하고 친절한 아내 사나에와는 정반대로, 그는 늘 언행이 거칠다.[* 토모야를 보고는 으르렁거릴 정도][* 아예 캐릭터 소개에서는 불량학생이 갱생하려다 실패한 듯하다고 하니... 참고로 이것은 나기사 루트에서 토모야가 아키오와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볼 수 있다.] 거의 늘 입에 담배를 물고 있으며[* 전형적인 [[골초]]지만 피우지 않은 적이 드물게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우시오가 태어날 때이다. ~~물론 태어나자마자 피운다.~~], [[오카자키 토모야]]와는 시작부터 끝까지 티격태격이다. 첫만남도 토모야가 사나에의 빵으로 사나에를 울리자 아키오가 엉덩이를 걷어차며 불타는 모습으로 야구방망이를 들고 연설을 하는 것로 시작했는데 얼마나 강렬한지 토모야는 '아버지라도 강인하면 좋겠다'고 했다가 '''최악'''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장 죽이 맞는 세트다. 사나에도 나기사도 둘이 닮았다고 할 정도] 하지만 본성은 친절하고 동정심 많으며 아이같기까지 한 사람이다.[* 장난도 많이 즐긴다. 토모야는 처음엔 커버를 못하다가 슬슬 커버하기 시작한다.][* 은근 개그끼(?)도 있어서 처음 나기사가 임신했을 때 사나에가 그걸 알렸는데 "나의?"라고 말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부부가 왕성하단 소리일지도 모른다.~~ ~~근데 정작 부부는 50대~~ 그리고 뒤이어 생긴 아기가 나기사의 아기라는 걸 알고는 "어라 황새가 물어다 주는 거 아냐?" 라며 개그쳤는데 뒤이어 나기사의 폭탄 발언이(...)] 사나에와 함께 후루카와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실험적인 빵을 만들어 내는 사나에와는 달리, 그는 상식적인 빵을 구워낸다. 따라서 사나에의 빵에 좋은 소리를 못하는 것이 당연하며, 하루 중 꼭 빵에 대한 악평으로[* 심지어 벌칙으로 사나에의 빵을 먹게해주겠다고도 한다.] 사나에를 울린다. 사나에가 울면서 뛰쳐나가면, 사나에의 빵을 입에 가득 채워 넣고 '''"사나에, 나는 진짜 좋아해에에에에에~!!!"'''[* 다른 버전으로 난 정말 좋아한다구우우우우~!!!!도 있고 그래도 난 사랑해~~~~~!!!!!도 있다.][* 일어판으로는 '''"사나에, 오레와 다이스키다아아아아아~!!!''''']를 외치며 동네를 뛰어다니는 모습은[* 애니에서는 딱 한번 애프터 13화에서 토모야에 의해서 빵은 먹지만 달려가진 않았다. 그때는 딸인 나기사가 달려갔다.] 빼놓을 수 없는 감초 같은 장면.[* 하지만 이런 개그같은 모습은 사실 나기사를 웃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보탄 이야기인 여러 가지 냄새에서 보탄도 꽤나 볼만한 장면이라고 할 정도.] 하지만 정작 사나에의 빵을 만만한 상대의 입에 넣어주고 싶어하는 것또한 본인이다.[* 야구시합 때 제대로 못한 놈에겐 사나에의 빵을 먹여주겠다고 했다. 쿄가 토모야에게 "사나에의 빵이란 게 뭐야?"라고 하는데 그게 뭔지 잘 아는 토모야는 그냥 모르는 게 나을 거라고 한다. 원작에서는 아예 스노하라, 토모야 등이랑 게임을 하는데 이 때 벌칙도 사나에의 빵 먹기(...) 스노하라가 벌을 받게 되면 스노하라는 얼씨구나 하고 받지만 그 뒤 반응은...] 빵집 일이 한가한 시간에는[* 토모야의 근무 경험으로는 오전에는 사람이 많지만 오후엔 썰렁하다.] 동네 아이들과 줄곧 야구를 한다. 상당한 실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나기사 사후 스토리에서 늘상 아빠를 쉴드쳐주는 우시오가 단 한번 아키오와 토모야가 야구할때 아빠인 토모야가 아키오의 공을 못칠거라고 예측했다.(결과는 정반대로 치긴 했는데 남의 집 창문을 깨먹었다.) 이후 진엔딩에서 아키오랑 토모야랑 우시오가 야구하는게 나온다.][* 동네야구에서는 스노하라 말고는 아무도 못잡아내는 강속구를 마구 던져댄다. 본인은 투수 겸 4번타자였는데 코시엔 투수가 있는 팀이 정면승부를 피할 정도. 작중 본인의 언급이 사실 이라면 정말로 프로급 이며 최소 [[쿠니미 히로|야구만화주인공]] 이상 이다.] 또한 건담 및 각종 완구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사람이다. 게임판의 동네야구 시나리오를 보면 알 수 있을듯. 동네 완구점에서 나온 서바이벌 게임의 최강자이자, 급조된 동네 야구팀 '후루카와 베이커즈'의 에이스로 나온다.[* 모두 토모야와 토모야의 주변 인물들로 이뤄져 있는데 이중에서 스노하라는 병크선수고 토모야는 사정상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했다. 나기사는 아키오의 부상으로 대타로 온 임시 선수였다. 근데 여자들은 의문의 대활약을 펼친다. 그 외에도 요시노는 멋진 대사를 치고 아웃당하거나 한다. 마지막에 활약하지만.] 신체능력은 클라나드 세계관 최강으로 토모요보다 위다. 싸움 실력도 뛰어난게 간접적으로 드러나는데 아키오가 스노하라 정도는 그냥 떡으로 만든다고 토모야가 말한다.[* 작품 내에서 개그 개릭터로 묘사되어서 그렇지 스노하라는 학교 내에서 토모요 같은 괴수를 제외하고는 1:1로는 상대할 자가 별로 없는 정평이 난 불량아로 싸움을 잘하는 편인데 그런 스노하라를 중년인 아키오가 그냥 바른다는 점에서 비범한 솜씨를 엿볼 수 있다. 애초에 신체능력의 절정기가 지난 중년임에도 클라나드 세계관 신체능력 최강자다. 스노하라를 바르는건 물론 토모요나 쿄 같은 실력자들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하지만 그쪽은 규격이 다르다.~~][* 단골가게 사장님과의 대결을 보면 토모요랑 1:1 대결을 해도 볼만할것 같다.] 비록 행동이나 말은 거칠지만,[* 애니 1화에서 토모야에게 너 같은 애에게 내 딸을 줄것 같으냐고 하자 토모야가 가볼려고 하는데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힘으로라도 뺏어야 한다고 한다. 토모야가 결혼을 할 때와 아키오가 결혼을 할 때가 비슷했다고 하니 이쪽은 장인과 뭔가 대결을 해서 결혼했을지도...] 그때 본성이 사려깊으면서도[* 사실 애니 1화에서 토모야랑 나기사네 가족이 통성명하며 막 자기네들끼리 토모야의 이름을 바꿔버리는 장난도 치며 노는데 이때 토모야가 "아 이 가족이랑 엮이는 게 아니었어요."라고 '''다 들리게 얘기한다.''' 자칫하면 분위기가 다운될 수도 있었겠지만 아키오가 "벌써 이런 농담도 할 수 있는 사이라고" 하며 문제없이 지나간다.][* 사실 토모야의 말은 크나큰 실례다. 일단 토모야가 거기 있었던 것도 '''나기사의 친구'''라서인데 결국 저 말은 나기사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이다. 이때는 나기사랑 별 관계도 아닌 데면데면한 관계였지만 부부 사이로 발전했으니 흑역사로 될 수도 있었다. 생각해 보면 큰 실례가 될 수 있는 말조차 아키오 덕에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진 셈] 아이같은 면이 있다는 것을 마을 사람들이 잘 알기에, 모두들 그에게 친절하다.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스노하라 요헤이]]가 빠져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온갖 엉뚱한 행동으로 즐겁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딸 나기사에게 자칫 오해받기 쉬운 행동을 한다던가... 하는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물론 나기사는 여기에 맨날 낚인다. 가족이어서 그런 건지 역시나 [[바보털]]이 존재하며, 기본적으로 호인 타입의 사람이라 좀 거칠긴 해도 사람과 친해지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모양. 애프터 스토리의 아키오 루트를 해보면 그의 좋은 성격과, 후루카와 부부의 뜨거운 사랑을 볼 수 있다.[* 극장판에서는 이 면이 지나칠정도로 강조된다.] 작중 뭔가 나사빠진 말을 종종 하는데[* 예를 들면 딸인 나기사가 태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핥았다고(....) 한다든가.] 가끔 나기사도 폭탄발언이니 하는 이상한 말을 하는 걸로 보아[* 나기사가 태어난 뒤에 자기가 먼저 핥았다고 한 다음에 나기사의 자택출산을 승인하고 그 다음에 아기를 먼저 안는 건 토모야가 먼저 해도 핥는 건 먼저 하겠다고 하는데 나기사가 "핥는 것도 토모야가 먼저 해야해요." 라고 한다.~~숨길 수 없는 남편사랑~~ 바로 전에는 귀여워도 핥으면 안된다고 했으면서도 토모야가 안 핥을 건데 하자 그제서야 아키오의 유도신문에 걸려든 걸 알고 정신차리는데 그걸 본 토모야 왈 "부모자식이 똑같다니까."(실제로 종종 이런 말을 한다.) 그 외에도 토모야의 원대한 '나르시스트 나기사' 계획도 나기사의 이러한 면모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아무래도 아버지인 아키오의 영향인 듯?[* 이라기 보다는 실은 스스로의 성격탓이 크다. 유도심문에 걸려들기 쉬운 성격인데다가 성실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아버지인 아키오의 이상하거나 황당한 얘기에 대답하다 보니 ~~아키오:황새가 애 가져다 주는 거 아냐? 나기사:[[섹스|야한 짓]] 했어요!~~ 그런 면도 있는 것 같다. 여튼 아키오 본인은 이 단순하고 순진한 딸 낚는 재미가 있어서 이러는 듯... 아, 참고로 사위인 토모야도 나기사를 놀려먹는걸 좋아했는데 이 역시도 서로 통하는 면이 있는듯] 사실 때때로는 곤란한 상황에서도 하는데 애니 16화에서 메이가 잠시 왔을때 나기사가 물어볼 게 있다고 하자 "엉덩이의 흉터 말이니?" 라고 하는데 중요한 사실은 메이, 사나에, 나기사는 여자니까 그렇다고 쳐도 그 자리에 아키오와 같은 '''남자'''인 토모야도 있었다. ~~아키오:넌 예비 사위라서 말하는 거다! 사나에:그렇군요 예비사위네요. 나기사:엣... 아빠! 토모야:...~~ 그리고 이런 일은 사나에게는 일상인지 애프터 14화 나기사의 임신 소식에 대한 아키오의 반응[* 초장에 아키오가 먼저 임신이라도 한 거 아니냐면서 놀리는데 사니에가 임신 맞다고 하자 순간 멎어버리며, 내 아이 말하는 거냐 하며 사나에에게 반문, 사나에가 토모야랑 나기사 이기라고 표정하나 안 변하고 털어놓자 위의 황새 어쩌고 하는 헛소리를 하다가 나기사의 폭탄발언을 맞고 반쯤 정신줄을 놓는다. 이후에는 토모야의 멱살을 쥐고 위협하는 듯 하다가 심히 일그러진 얼굴로 축하한다고 말한다....]에 '''내내 웃으면서 응답한다.''' 어찌보면 가족 전체가 대단할지도 모른다. 그 맛없는 사나에의 빵을 잘도 먹는 유일한 사람이다. 진엔딩이나 1년전 이야기에서는 아예 다 털어넣을 정도(...). 이게 얼마나 맛없는 빵이냐면 '''짐승'''인 보탄도 먹기는 먹는데 맛없지만 그래도 뭔갈 주니까 먹는 것이다(...)~~이건 동물학대잖아~~ 아키오 본인도 이걸 보고 "너는 거물이 될 거다."라고 말했을 정도. --료의 도시락을 먹고는 쓰러졌던 것으로 보아 사나에의 빵이 료의 첫 도시락보단 낫나보다-- ~~당연하지 료의 도시락은 보탄도 쓰러뜨린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